국제상사가 미국에 무선 키폰시스템을 수출한다.
국제상사(대표 마동성)는 미국 ADX마이크로시스템社와 합작으로 무선 사설교환 통신시스템(모델명 AirSpecs VX)을 개발, 올 11월에 미국에 1차로 3백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유선 키폰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대체한데다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주파수분할다중접속(TDMA)방식의 기술을 사용해 통화의 안정성을 갖춘게 특징이다.
또한 수용용량이 24회선의 일반전화기 및 키폰전화기 등 총 48회선까지 가능하고 단말기의 경우 제한없이 수용할 수 있다.
이밖에 컴퓨터에 시스템과 단말기를 연결할 경우 자료검색이 가능하고 모든 단말기에 음성이나 데이터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무선호출기능을 갖추고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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