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聯合)미국증권거래인협회(NASD)는 투자자들이 證市를 조작하려는 목적을 가진 익명의 전자 정보를 조심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투자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NASD의 조례 담당 책임자인 메리 샤피로는 『인터넷에 익명으로 떠오르는증권정보는 일단 의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증권 관계자들이證市 조작을 목적으로 가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라』고 충고했다. NASD는 지난 22일자 조례로 충고 내용을 공표했다.
아메리카 온라인(머틀리 풀), 컴퓨서브(인베스터 포럼) 및 프로디지(머니토크불리틴)도 인터넷에 유사한 경고를 게재하면서 NASD의 관련 조례 등에대한 E-메일문의에 적극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NASD는 나스닥 전자 시스템을 통한 한 거래 케이스를 비공식 추적한 결과가격및 물량과 해당 주식을 매입토록 부추긴 온라인 메시지간에 상관 관계가있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NASD의 홈페이지는 http://www.nasd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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