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은 24일 에너지관리공단 1층 강당에서 제 18회 에너지절약 작품 현상공모 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포스터, 표어, 작문, 체험수기, 현장실천 사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이번 현상 공모에는 약 2만여 편의 작품이 접수돼 최우수상 7점, 우수상54점, 가작 1백30점 등이 입선작으로 결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최고 3백만원의 상금과 교육부장관상 및 통상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며 우수상 및 가작 수상자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을 받게 된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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