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AFP聯合】 일본 마루베니社와 KTK텔레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社가 인도네시아 텔레컴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인도네시아의 PT 누사텔社및PT리만 인베스티노社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데일리지가 지난 19일 전했다.
PT 마룰린도 카리아 누사로 명명된 이 합작회사의 주식 지분은 마루베니 35%, 누사텔 30%, KTK 20%, 리만 15%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6개년 계획에서 5백만 전화회선을증설할 계획이어서 인도네시아 텔레컴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합작사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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