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펠리니와 비토리오 데 시카를 잇는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의 거장 쥬세페 토르나토레가 <시네마천국>에 이어 들려주는 또 한편의 영화이야기.
사기꾼 조 모렐리는 시실리 마을을 떠돌아다니며 유니버설사의스카우트 담당자를 사칭해 유료 오디션을 실시한다.시실리 사람들은 그의꼬임에빠져 음성 밖에 녹음이 안되는 카메라 앞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시실리의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향수어린음악이 어우러져 감동을 더해주는 영화.<스타맥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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