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전국사업자인 한국TRS의 경영이 크게 개선됐다.
12일 한국TRS(대표 노을환)가 집계 발표한 「96년 상반기 매출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매출액은 모두 71억8천7백만원으로 지출 71억9천6백만원을뺀 9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매출 1백32억7천4백만원, 지출 1백37억7천7백만원에 당기 5억1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적자폭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한국TRS의 경영여건이 대폭 개선된 것은 지난 해 9월부터 서울을 비롯해전국으로 제공되고 있는 TRS서비스의 가입자가 올해 들어서만 1만2천명이 신규로 가입하는 등 「퀵콜서비스」가 대폭 활성화 되고 있는데 힘입은 것으로풀이된다.
한편 한국TRS는 올해 매출 1백60억원, 지출은 1백58억5천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당기 1억5천만원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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