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WTO 분쟁해결기구에 각각 4건이제소돼 미국·일본에 이어 가장 많은 제소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WTO 출범 후 현재까지 모두 51건의 무역분쟁이 WTO에 제소됐으며 이중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2건, 캐나다와 EU로부터 각 1건씩의 제소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은 WTO 출범 후 모두 7건을 제소당했으며 일본은 6건, EU는 한국과 같은 4건을 기록했다.
미국은 또 16건(타국과의 공동제소 포함)을 제소, WTO 분쟁해결 절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캐나다가 미국의 뒤를 이어 7건, EU는 6건을 제소한데 반해 우리나라는 단 1건도 제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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