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 드라이브가 지난해 1억6천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정보기기의 새로운수출 유망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가 집계가 CD롬드라이브·프린터·키보드등 3개 주변기기의 지난해 수출실적에 따르면 CD롬 드라이브 1억6천1백만 달러, 프린터 6천6백만 달러, 키보드 4천2백만 달러 등 총 2억6천9백만 달러였다.
지역별로 보면 CD롬 드라이브의 경우 미국이 7천9백만 달러가 가장 많았고다음으로 유럽 5천6백만 달러, 캐나다 2백20만 달러, 일본 2백만 달러, 기타1천9백만 달러 순이었으며 프린터는 유럽이 가장 많은 2천4백만 달러, 미국이 2천3백만 달러, 키보드는 일본이 1천6백만 달러, 미국이 1천3백만 달러,유럽과 기타가 각각 5백만 달러였다.
그러나 수입도 급증, CD롬 드라이브의 경우 일본 등 경쟁국에서 1억5천3백만 달러가 수입됐고 프린터는 3억5천7백만 달러, 키보드는 1천만 달러였다.
프린터는 일본·대만·유럽 등지에서, 키보드는 대만·미국·일본 등지에서주로 수입됐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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