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속도감, 부단한 혁신추구, 해박한 기술지식, 정보화열의, 창의적 사고 등이 21세기형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주요 덕목으로 지적됐다.
삼성경제연구소가 8일 「21세기 최고경영자(CEO)의 조건」이라는 보고서를통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손정의 日소프트뱅크 사장, 잭 웰치 美GE 회장,퍼시 바네빅 유럽ABB 회장 등 3명의 지도력을 비교·분석한 결과 도출된 21세기형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다.
손정의 사장은 지난 81년 소프트웨어 유통회사를 설립, 현재 14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고 2000년 그룹 매출 1조엔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만만한목표를 천명한 바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벤처 기업가.
그는 81년 소프트뱅크를 설립할 때 이미 『21세기는 네트워크의 시대가 될것』이라며 정보화에 대한 열의와 확신을 갖고 부단한 혁신을 추구했으며 90년대 들어선 과감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보통신업계를 떠들썩하게 한 바있다.
GE社 잭 웰치 회장은 81년 이 회사 사령탑을 맡은 이래 RCA 가전부문을 매각하는 대신 NBC방송, 톰슨의 의료기사업을 인수하는 등 과감한 경영혁신이크게 돋보였는데 이같은 속도감 있는 대응전략이 오늘날 GE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스피드 경영」의 신봉자인 ABB사의 바네빅 회장은 과감한 개혁과 신속한對고객 서비스로 ABB社를 오늘날 발전, 송·배전, 철도 등의 부문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 확보기업으로 도약시켰다.
평소 직원들에게 『납기지연으로 발생하는 손실이 실패에 따른 손실보다크다』고 말할 정도로 .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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