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 일본 음향기기업체인 아이와사는 대부분의 해외 미니컴포넌트 스테레오 생산을 국내공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이 최근 말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부분적으로 미 달러에 대한 엔화약세에 따른 것이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부가가치 모델로 스테레오 제품의 자국 시장점유율 확대 모색도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아이와는 조만간 미니디스크나 새로 개발된 스피커를 하나로 통합한 몇개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이와는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결과 전체 제품생산에서차지하는 미니컴포넌트 스테레오의 국내 생산비율이 현재 10%에서 96회계연도에는 90%로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2
아이폰 17e, 내년 2월 나오나...오늘 '아이폰 16e' 한국 공식 출시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중국 달군 '칼군무 로봇'의 습격...관람객에 돌진
-
5
中 독거노인, 12년간 자신 돌봐준 이웃에 모든 재산 상속… “자식보다 낫다”
-
6
손주랑 놀이공원 갔다 '꽈당'… 104억 배상 받는 美 할머니
-
7
피해액만 2조원… “北 가상화폐 해킹, 국방예산 규모”
-
8
렌즈 끼고 수영한 美 여성… 기생충 감염돼 '실명'
-
9
“아메리카노 X→캐나디아노 O”...반미감정에 음료 이름까지 바꾼 캐나다
-
10
태국,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세 도입한다… “입국 시 1만 3000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