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콤씨스템(대표 이문환)은 은행·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고객이 상대방을 호출해 직접통화할 수 있는 무선호출 자동안내시스템(삐삐콜)을 개발,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계발광소자(LED)를 채택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제고했으며수신자 음성출력기능과 통화대기시간 알림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호출번호가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도록 설계돼 별도의 관리직원이 필요없는것이 장점이다.
뉴콤씨스템은 이 장비가 대학교를 비롯해 병원·호텔·백화점·상가·터미널·극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활용도가 많을 것으로 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문의전화 713-0915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