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는 최근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완충장치를 부착한전기헤머드릴(모델명 THR-38G)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총 3억원을 투입, 2년여만에 개발한 전기헤머드릴은 손잡이부분에 충격을흡수하는 완충장치를 부착, 작업시 손목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토록해 손목이상 등 직업병을 예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윤활방식이면서도 오일방식보다 10%이상 출력이 강하며 기존 제품인그리스방식보다는 20%이상 출력을 더 낼 수 있다.
이와함께 피스톤링을 특수재질인 항공기부품용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젤리형태의 그리스유를 사용, 내구성을 높였다.
LG산전은 이 제품을 주력으로 국내 전기헤머드릴 시장의 점유율을 40%가지높일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만원.
<정창훈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