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在潤 통상산업부장관은 23일 오후 경기도 기흥에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 비메모리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생산구조를 고도화 함으로써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朴장관의 삼성전자 방문은 이달초 청와대에 보고한 산업경쟁력 강화방안에서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를 타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집단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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