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활동 활성화 및 생산기반 기술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 연구개발정보센터 산하에 운영중인 기술개발상담센터가 설립 1년만에 기술개발을 포함, 총 2백13건의 기술지원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처 대덕단지관리소는 지난 94년부터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하고있는 기술, 연구.시험장비 및 고급인력 등을 활용,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 그간 기술개발 69건, 제품개발 49건, 창업 및 업종전환 3건, 금융지원 5건, 제도 및 정책 13건, 기타 75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중에서 특히 기술개발 및 제품 개발부문에서 거둔 1백18건의 성과는 동센터로 접수된 중소기업측의 기술지원요청에 따라 전문과학기술인과 연계, 실험장비지원 및 기술자문을 통해 개발된것으로서 이러한 기술개발실적이 업계에 알려질 경우 향후 관련부문의 기술지원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또 현재까지 추진된 중소기업 지원실적이 정부출연기관이 보유한연구개발자원을 민간기업에게 이전, 기술혁신을 꾀한다는 과기처의 의도대로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했다.
이번 중소기업들이 거둔 기술개발성과는 과기처가 현재 운용중인 전문기술상담기관인 과기원.표준연.기계연.기초과학지원연 등 11개 기관에 고루 분포돼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중요한 기술지원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평가된다.
현재 정부출연연의 지원 가능한 기술분야는 과학기술연의 정보전자.공정제어.정밀가공 등을 비롯해 표준연의 전자파 측정.검교정 시험검사.계측기기개발 및 수리분야, 기계연의 CAD/CAM기술.자동화.재료공정기술분야, 원자력연의 비파괴검사.공정자동화 및 제어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정보센터의 지역정보화사업.전문분야별 과학기술정보 DB구축 등 과기처 산하 11개 정부출연연에 걸쳐 60여개의 부분과제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처 대덕단지관리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현재 연구개발정보센터에서운영중인 기술개발 상담센터를 대덕단지 관리소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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