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올해 추가로 구매할 2백여억원 규모의 광전송시스템 공급업체로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이 선정됐다.
18일 데이콤은 올 하반기 중에 2.5기가급 광단국장치 78대를 포함해 모두2백12억원 어치의 광전송시스템을 구매키로 하고 이번 주 중으로 삼성전자,LG정보통신 등 2개 장비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콤이 이번에 구매할 광전송시스템은 2.5Gbps(STM-16)급 78대, 6백22Mbps(STM-4)급 10대, 1백55Mbps(STM-1)급 1백99대 등 광단국장치 2백87대와 광증폭기(LBA) 38대 등이다.
데이콤은 이 시스템을 시외전화 및 전용회선사업과 초고속통신망 사업의장거리 광전송로 신설 및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1차로 오는 9월까지 서울-대전, 대전-광주-부산, 대구-부산-울산-경주 등 기존 구간에 설치돼 있는 2.5Gbps급 장거리 광전송시스템을 증설할계획인데 여기에 소요될 72억원 규모의 광단국장치를 LG정보통신으로부터 구매키로 했다.
또 2차로 12월까지 대전-제천-영주-안동-울산-부산-대구-대전 구간과 대전-천안-홍성-장항-전주-대전 구간의 2.5Gbps급 광전송로를 신설키로 하고 여기에 소요될 1백40억원 규모의 광단국장치 및 광증폭기를 삼성전자로부터 구매할 계획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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