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도약 2005」 달성을 위한 기반조성 및 미래핵심기술을 조기에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분당에 그룹차원의 종합연구소를 건립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대지 4천7백평에 지상 15층, 건평 6만평 규모의 수도권 최대규모의 빌딩형종합연구단지 형태로 오는 99년말 완공될 예정인 이 연구소에는 전기·전자·멀티미디어·화학 관련 계열사 연구소가 입주해 미래형 핵심기술을 연구하게 되며 각사간 공동연구 및 기술융합 등을 통해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그룹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LG그룹은 수도권에 인접한 이 연구소가 완공되면 지방근무가 어려운 연구원들에게 최적의 연구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종합기술정보센터,체력단련실등 각종 부대 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해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LG그룹은 96년 6월말 현재 국내에 71개, 해외에 9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있으며 LG전자 기술원(서울 우면동), LG 제1연구단지(안양, 전기·전자 등 4개사) 화학분야의 LG화학 기술연구원(대전 대덕연구단지) 등에서 총 1만명에달하는 각 분야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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