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10일 통상산업부는 전자주민카드 등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IC카드의 기반 기술확보를 위해 IC카드의 구조와 COS(칩 오퍼레이팅 시스템)등의 연구개발사업을 올 공업기반기술 연구기획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밝혔다.
이에따라 한국IC카드연구 조합을 중심으로 삼성전자·현대전자 ·태일정밀·아주인터내셔널·한국정보통신 등 9개업체가 참여,IC카드 구조와 COS,전기·개스·수도계량시스템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 범위등이 마련된다.
특히 카드생산 및 신뢰성 여부·안정성 ·IC카드의 엔코딩·사진인쇄 등전반적인 기술 개선에 대한 연구작업이 병행될 예정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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