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 데이타웨어 하우스 영업 본격화

한국디지탈은 64비트 알파서버에 기반을 둔 디지탈웨어하우스 솔루션인 「알파웨어하우스」를 내놓고 금융업체를 중심으로 이 부문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디지탈이 이번에 내놓은 알파웨어하우스는 64비트 컴퓨팅 환경을 기반으로 VLDB(베리라지DB) 및 VLM(베리라지메모리) 기술을 사용해 금융권에서 발생하는 각종 의사결정(DSS), 중역정보(ISS), 온라인분석처리(OLAP)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알파웨어하우스는 디지탈 유닉스와 알파서버 등 컴퓨터 플랫폼을 기반으로각 기업의 기본 데이타베이스 구축 현황 및 발전방향을 검토, 고유업무에 적합한 형태로 제공된다.

한국디지탈은 또 위험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 부문 전문업체인 리스크매니지먼트테크놀러지(RMT)사와 협력키로 하고 다음달부터 금융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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