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가 전국의 고객지원센터를 통합, 이달 1일부터 3백65일 24시간 전국통합서비스체제를 구축했다.
이에따라 통합고객지원센터에서는 3백65일 24시간 내내 상담 및 애프터서비스에 관한 접수를 받으며 접수된 내용은 지역별로 온라인 전산화를 통해각 지역센터로 이관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삼보는 전국통합서비스체체 구축을 위해 고객지원센터 내에 전화상담만을전담하는 1백50여명의 상담요원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삼담요원을 2백여명으로 확대해 전국적으로 2백여개의 삼담 및 애프터서비스건수를 동시에 처리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보는 이번 전국통합서비스체제 구축으로 사용자들은 전국 어디서나 높은수준의 애프터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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