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윈도 95를 채택한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채용한 데스크탑 PC 신제품 「코러스 프로넷」 8개모델과 업무용 PC 「코러스」 6개모델 등총 14개모델을 대거 출시했다.
앞으로 대우통신 PC사업의 주력모델이 될 「코러스 프로넷」은 2만8천8백bps DSVD(디지탈 음성 및 데이타 동시 전송)모뎀과 8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장착,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활용에 적합하다.
특히 대우통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7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윈도95 비정상종료 방지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들이 시스템의 전원을 실수로 끌 경우 발생되는 자료상실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에따라 윈도95를 운영체제로 채택하고 있는 기존 제품이 시스템을 종료할 때 시스템종료를 선택하고 「전원을 꺼도 좋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 전원을 꺼야 하는데 반해 전원을 바로 꺼도 스스로 작업을종료하고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 팩스가 오면 스스로 전원을 켜 자동응답전화나 팩스를 수신한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웨이크업 기능, 초간편 예약 타이머기능, 자동전원 오프기능 등을 채용, 사용자가 손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우통신은 이번에 타사와 차별화된 신기술을 채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국내 PC시장에 신기술 개발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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