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발매기 부품 업체인 이오상사(대표 이성언)는 카드자동판매기의 핵심부품인 카드송출기를 국산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Kyonan사의 기술을 도입, 국산화에 성공한 이 제품은 공중전화카드·버스카드·선불카드 등을 투출하기 위한 것으로 제어부의 신호에 따라 카드두께로 제작된 밀기턱이 카드적재부의 맨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카드를 밀어내도록 설계돼 있다.
이오상사는 공중전화카드 자판기를 비롯해 버스카드 자판기·선불카드 자판기 등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내에 실용신안과 의장등록을마쳤으며 오는 7월부터는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모델은 FL200CD와 FL400CD 두 가지로 각각 2백매와 4백매의 카드를 적재할 수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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