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의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의 정책연구를 위한 모임이 활발히 구성될 전망이다.
국회 사무처가 29일 등록마감한 국회의원들의 연구모임중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분야 연구모임으로는 전자민주주의연구회(회장 강경식·신한국당)을비롯하여 21세기 가상정보가치연구회(회장 이상희·신한국당), 과학기술연구회(회장 김덕룡·신한국당), 정보화정책연구회(회장 최형우·신한국당) 등모두 4개로 이들 연구모임에 참가한 국회의원은 총 1백58명(중복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민주주의연구회를 결성,이날 등록을 마친 강경식 의원은 국민과 정치인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국민들이 직접 정책건의 및 토론에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연구모임을 결성했으며 8월초까지 의정보고·여론조사·민원접수 시스템을 개발, 의원들의 지역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민주주의연구회는 서상목 의원 등 신한국당 의원 18명, 강창희 의원등 자민련 의원 5명, 제정구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 김태식 의원 등 국민회의 의원 5명 등 모두 31명이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 회원수는 더욱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1세기 가상정보가치연구회는 최병렬 의원 등 신한국당 의원 6명, 이동복의원 등 자민련 의원 3명, 이부영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명, 홍사덕 의원등무소속 의원 1명등 모두 12명이 참여했으며 이 모임은 정보화 촉진을 위한입법활동 강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지난 6월 27일 결성된 과학기술연구회는 김형오 의원 등 신한국당 의원52명이 대거 참여한 것을 비롯하여 정호선 의원 등 국민회의 의원 11명, 유종수 의원등 자민련 의원 4명, 김홍신 의원등 민주당 의원 5명 등 모두 72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 거시적인 과학기술정책수립을 위한 입법활동과 과학기술의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과학기술연구회는 이를 위해 월 1회 정례 세미나와 관계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등 활발한 연구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올해의 과학기술인상」 등 과학기술연구회상 시상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논문을 모집과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43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정보화정책연구회」는 정보화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입법활동 강화를 표방하고 나섰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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