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일본 닌텐도,노무라연구소등 3사가 합작회사를 설립,위성데이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서시스사업에 나선다고 「日本經濟新聞」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위성데이터를 PC로 수신할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정보서비스 업체를 설립해 97년 중반부터 회원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자본금은 10억엔 정도이며 닌텐도가 오락및 경제,쇼핑정보등을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화회선을 이용하지 않고 방송위성을 통해 데이터를 PC에제공, 회원은 PC에 위성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모뎀및 소프트웨를 장착해 통신비용 부담없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주용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2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3
'14명 사상' 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사과
-
4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5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6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7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8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9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10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