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이 오는 29일 락(ROCK) 동호회 개설을 계기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樂 메이드 인 코리아」란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의 락문화를 재조명하고 한국적 락문화의 대 전환점을 마련하자는 취지 아래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산울림」,「넥스트」,「시나위」,「블랙신드롬」,「노이즈가든」,「크래쉬」등 국내 최정상 록 그룹이 출연한다. 유니텔은 이행사에 이용자 1천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어린이를 위한 전국순회연극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대중행사를 준비중이다. 이와 함께 연극재즈 현대음악 클래식 등 각종 대중 관련 동호회와 DB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문화재단 등 대중문화 기관과 연결,이용자들이 대중문화를 좀더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단통법 22일 폐지에…'자급제 활성화' 논의 부활
-
2
위약금 족쇄 풀리자 SKT 1만명 이탈…보조금 100만원까지 치솟아
-
3
[SKT 위약금 면제 후폭풍]이통사 70만~90만원 보조금…이탈고객 확보 공방전 치열
-
4
위약금 면제 첫날 SKT 이탈 고객 2배 늘었다
-
5
SKT 위약금 면제 사흘간 1만명 순감…2만8000명 떠났다
-
6
SK텔레콤, 위약금면제 등 역대급 보상안…통신시장 후폭풍 지속
-
7
[SKT 위약금 면제 후폭풍] 통신사 마케팅 과열 양상…유통가는 '연중 최대 대목' 기대
-
8
단독문체부, '해외 게임사 대리인' 시행령 재입법예고 추진... 이용자 기준 대폭 낮춘다
-
9
삼성전자, 美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 인수
-
10
과기정통부 2차 추경 1793억원 본회의 통과…AI 집중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