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가입자 증가율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18일 무선호출업계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무선호출 가입자수가20만8천6백99명 늘어나 5월말 현재 총가입자 수는 1천97만9천8백58명을 기록했다.
이는 15만6천3백37명이 늘어난 4월에 비해 순증가입자 수가 33.5% 증가한것으로 올들어 계속 감소세를 보여온 신규가입자수가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월말 현재 사업자별 가입자수를 보면 한국이동통신이 5백84만7천명, 서울이동통신 1백68만2천명, 나래이동통신 1백64만9천명, 부일이동통신 65만7천명, 세림이동통신 38만3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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