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가입자 증가율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18일 무선호출업계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무선호출 가입자수가20만8천6백99명 늘어나 5월말 현재 총가입자 수는 1천97만9천8백58명을 기록했다.
이는 15만6천3백37명이 늘어난 4월에 비해 순증가입자 수가 33.5% 증가한것으로 올들어 계속 감소세를 보여온 신규가입자수가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월말 현재 사업자별 가입자수를 보면 한국이동통신이 5백84만7천명, 서울이동통신 1백68만2천명, 나래이동통신 1백64만9천명, 부일이동통신 65만7천명, 세림이동통신 38만3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