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최근 「정보엑스포96」 한국관에 우리고유의 전통예술을 소개하는 주제관을 개설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제공되는 데이콤의 주제관(http://expo.dacom.co.kr)은 한국의 전통예술 소개코너, 국립중악박물관 관람코너, 토요상설 국악공연 등 3개로 나눠져 있다.
이 사이트에는 「리얼오디오」를 이용한 음향과 「VDOLive」를 이용한동영상 등 2천7백여건의 다양한 자료를 수록, 한국의 전통예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통예술 소개코너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전통음악을 비롯해 탈놀이, 미술/공예, 무용 및 전통건축 등 5개로 나누어 사진이나 동화상을 곁들여 소개한다. 특히 판소리 다섯마당에서는 각각의 줄거리 소개와 함께음악을들려주면서 동화상을 제공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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