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체단체들의 대외통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통상 전국 협의회」의 구성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14일 오전 한국종합전시장 회의실에서 열린 국제통상학회 포럼 기조연설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펴 나가는 일은 지역발전 뿐 아니라 국가 경제의 총체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역기업의 대외 통상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체제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장관은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통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OTRA조직을 개편, 지역특화상품의 수출이나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지원등 지자체의 시장개척활동을 전담하는 지방무역관의 인원을 현재 43명에서 57명으로 대폭 확충하고 해외시장개척기금 및 무역자동화 사업을 확대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제학회 통상포럼에는 전국대학의 무역학과 교수 및 한국 국제통상학회 회원, 15개 광역시·도의 통상실무자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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