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임.단협 타결

풍산(대표 정훈보)은 4만7천4백원 정액인상과 상여금 50%, 성과급 1백%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금년도 임금협약과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노조 전임자 4명을 축소키로하는 등 94개 조항에 이르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양측은 지난 4월24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갱신을 위한단체교섭을 시작, 13일 26차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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