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건조세탁기 신모델(모델명 DFW-1096X4)을 출시했다.
이 세탁기는 지난해 선보인 세탁·건조기능 일체형 공기방울세탁기 「보송보송」에 채용된 열풍 건조방식이 실크·울 등 열기에 민감한 섬유를 손상시키는 문제점을 보완, 「냉풍건조」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탁에서 건조까지 진행하는 풀코스는 1∼3㎏까지 세탁물의 용량에따라 세탁환경과 건조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건조코스는 일반의류·담요·실크 등 옷감 종류별로 건조시간을 20∼30분대로 세분화했다.
이밖에 헹굼기능을 강화한 유아코스와 로터리식 조작버튼을 채용,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13일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이 제품의 소비자가는 94만8천원.
〈유형오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폴더블 전용 라인 구축
-
2
단통법 폐지 후 첫 단말기...갤Z7 지원금 혼란 우려
-
3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원데이 설치'로 판매 40%↑
-
4
오픈AI, 코딩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글이 CEO 등 영입
-
5
의대생 '학교 복귀' 선언… “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을”
-
6
단독네이버 지도에서 편의점 '반값택배' 예약
-
7
의대생들 “학교 가겠다”…교육부 “대학·관계부처 논의 필요”
-
8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택공급·균형발전·안전, 국민 체감 정책 추진”
-
9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이익 3990억원…전년比 3.5%↓
-
10
한전, 세계 최초 데이터센터 초전도 전력망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