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이 오는 2005년까지 해외사업부문에서 30%이상의 높은성장을 기록, 총 매출목표 6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게 이익률도 현재의 2배로 늘려 전선산업을 비약적으로 육성시키기로 했다.
LG전선은 12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내용을 골자로 한 「도약2005」선포식을 가졌다.
LG전선은 이날 발표한 「도약2005」에서 핵심사업인 전력·통신케이블 기술을 바탕으로 부품·설비 자재류의 엔지니어링 기술 및 시공부문을 강화,토털솔루션을 제공해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도모키로 했다. 또 자동차 부품사업과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활발로 알루미눔·고무사업과 전력·통신선 및선로 관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 영역에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전선산업의 기초분야인 절연소재의 경우 이를 분리시켜 전문성이 강한 독립자회사로 육성시켜 성장의 폭을 배가시키기로 했다.
이와함께 세계화 전략에 따라 지역전문가를 집중 육성, 이미 진출해있는말레이시아를 생산거점으로 시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중국·인도지역에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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