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통산부 산하의 산업기술정보원(KINITI)과 과기처 산하의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 등이 주도했던 신기술·산업정보 서비스 사업분야에 최근 특허청· 농촌진흥청· 한국종합기술금융(KTB)등이 잇달아참여, 앞으로 신기술·산업정보서비스분야가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KTB는 신기술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5월초 설립한 신기술사업정보센터를 최근 본격 가동하고 있다.
KTB의 신기술정보센터는 현재 1단계 사업으로 대학과 연구소들이 주축이된 기술공급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목록을 BD로구축, 기술수요자들인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앞으로 사업분야를 신기술사업과 창업관련 DB의 자체제작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특허청과 정보통신진흥협회은 기존의 특허·저작권·상표정보 서비스사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며 KORDIC과 KINITI도 앞으로 제공할DB의 품목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잎으로 신기술·산업관련 정보 서비스 사업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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