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형 연구단지 조성 및 전자파장해 공동연구기반 구축· 항공우주부품소재 공동연구단지조성· 영상산업 인프라조성 등 4개 공동연구 기반 확충사업이 내년에 우선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0일 통상산업부는 내년도 산업기술 기반조성사업 가운데 산업계에 시급한과제로 꼽히고 있는 테크노파크형 연구단지조성과 전자파장해 공동연구 기반구축· 항공우주 부품소재 공동연구단지 조성· 영상산업 인프라조성 등 4개공동연구 기반확충 사업을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계부처와의 예산 협의가 끝나는대로 사업 준비에 착수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에따라 내년부터 20001년까지 추진키로 한 테크노파크형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구체화, 내년에 2개, 98년에 1개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연구단지의 선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정하기로 했으며 1백억원의 예산을우선적으로 확보,집행키로 했다.
또 산업계의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는 전자파장해 시험 및 측정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설비 확장 및 구축을 희망하고 있는 전기용품안전관리협회및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2개 단체의 심사를 조기에 완료,내년부터공사에 들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이와함께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소재부품 기술자립을 위해 경남사천공단에 1백79억원을 집중 투자, 항공우주 전용연구 및 시험장비를 설치키로 했고 단지와 지리적으로 연계된 산학연 공동연구 네트워크의 구축을모색키로 했다.
이밖에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키로 한 인프라 조성사업을 위해 정부자금 1백억원을 확보, 영상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산업화에 주력키로 했다. 이같은 통산부의 방침은 산·학·연의 연계사업이 국내 기술자립 확보에 관건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4개 공동연구기반사업이 첨단기술 인프라에 중요한요소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산부는 이에따라 내년 기술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4백% 증액된 1천4백30억원으로 늘려잡고 관계부처와 협의에 나설 에정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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