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가 게임기 겸용 인터넷 단말기인 「피핀」기술에 기반한제품의 판매 라이선스를 확대하고 있다.
美「월스트리트 저널」紙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노르웨이의금융 업체인 올림피아 파이낸스의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츠 미디어와 피핀기술 기반 제품의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유럽 지역의 다른 업체에도 라이선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이같은 계획은 피핀 기술 기반 제품의 판매를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도를 적극 내비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애플과 피핀 기술의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업체는 일본완구 업체인 반다이뿐이었다.
반다이는 지난 4월부터 일본시장에 피핀 기술 기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여기예요! 멍멍!”... 스위스 빙하 아래로 떨어진 주인 구한 치와와
-
2
'뺨에 이어 손 무시까지?'...재점화되는 프랑스 '마크롱 부부' 불화설
-
3
데뷔하자마자 차트 휩쓴 록밴드 정체는... “멤버도, 노래도, 가사도 모두 AI”
-
4
“화산 맞아요?”…페루서 발견된 60cm짜리 '미니 화산' 정체
-
5
"인형 뽑으려다 갇혔다는데"...'뽑기 기계에 안에 들어간 아이' 美 경찰 긴급 구조
-
6
화산이 만들어낸 화염 악마... 올해의 항공 사진은
-
7
“나 고등학생 같죠?”...동안이라 주장하는 36세 브라질 남성
-
8
'맨발로 맞선 화염'... 프랑스 화재 현장서 6명의 목숨을 살린 '영웅'
-
9
실제 피부처럼 변색… 자외선 경고하는 '휴대폰 스킨케이스' 아시나요?
-
10
“구름에 씨앗 심어 생긴 참사” 美 텍사스 폭우에 음모론까지 속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