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즈는 브라우저에 채용해 인터넷 월드와이드웹의이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선社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웹 NFS(네트웍 파일 시스템)」로 원격지간대규모 파일 전송시 웹의 작동이 일시 멈추는 현상을 대폭 완화시키는 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社는 이 웹 NFS 기술을 웹브라우저에 채용하면 파일 전송 등 특정 작업시 인터넷 이용 속도가 10배까지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社는 웹브라우저 제조업체에 이 기술의 채택을 권유하고 있으며 오라클과 IBM으로부터는 이미 지원을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술은 당초 선社가 웍스테이션 사용자들이 근거리통신망(LAN)의 서버에 있는 파일을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10년전부터 개발해 온 NFS기술을인터넷용으로 수정한 것이다.
NFS는 현재 유닉스 시스템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업체 사이에 널리 쓰이고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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