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맥슨전자(대표 윤두영)가 1백39MHz~1백74MHz대역의주파수를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제품명 파이오니아)를 개발, 다음달 초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무전기는 업무·간이 겸용제품으로 △운용채널 최대 16개채널 △스캔기능 △내장형 잡음제거장치 기능 △외부입력 프로그램 가능 △1개 우선통화채널 △배터리 절전기능 △송신지연 시간설정 기능 등을 지니고 있다.
크기가 57*37*1백43mm, 무게가 4백56g인 휴대용 무전기는 통신방식이 1주파·2주파 단신방식을 채택했으며 송신출력은 4.8W 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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