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C보급대수가 앞으로 5년안에 1천만대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전자공업성은 중국에서 10가구중 한 가구가 5년이내에 PC를 구입해 오는 2001년께는 1천만대의 PC가 보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매년 2백만대의 PC가 보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국의 경우에서 보듯이 PC보급률이 10%를 넘어서면 연쇄반응을 일으켜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전자공업성이 집계한 지난해 중국전체 PC판매량은 1백10만대로 이 가운데20%에 해당하는 20여만대가 가정용이다.
올해 중국 PC시장규모는 1백5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가정용PC의 비중도 증가, 전체시장의 40%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3배규모인 60만대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전자공업성 조사에 따르면 중국최대 도시인 상하이의 경우 현재 5%의가정에 PC가 보급돼 있다.
올들어 중국시장의 PC가격은 업체들의 과열경쟁으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聯想그룹의 경우 PC가격을 8∼30% 인하, 펜티엄급 PC 「奔騰」이 1만元(92만원)이하에 판매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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