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두원그룹 등 TRS지역사업 획득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아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3백80MHz대역의 디지털TRS장비 개발자금을 출연, 이의공동개발에 나선다.
아남·美 지오텍社·현대·맥슨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3백80MHz대역의 주파수호핑다중접속(FHMA) 디지털TRS장비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개발자금을 출연하게 되는 기업은 선진(수도권·서울TRS), 두원그룹(수도권·두원텔레콤),세방그룹(부산경남·글로벌텔레콤), 보성건설(광주전남·광주텔레콤) 등 4개社다.
아남그룹과 이들 기업체들은 이를 위해 공동실무반을 구성하는 한편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세방그룹의 연고지역인 부산대·동아대·동의대와, 보성건설의 조선대·호남대, 두원그룹의 두원공업전문대 등 각 지역의 대학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지원 및 기자재 제공 등 産·學·硏연대를 강화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