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용 구내통신망(LAN)표준규격 개정 작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총무처와 한국랜연구조합·한국전산원·한국통신·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등 관련기관은 최근 행망용 LAN표준규격에관한 기술자문단 회의를 열고현재의 LAN 표준규격을 현실에 맞게 개정한다는 방침아래 이에관한 절차상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총무처는 행망용 LAN 표준규격 개정작업을 한국랜연구조합과 한국전산원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한국통신에서 LAN과 원거리통신망(WAN)연결기술 분야를,그리고 ETRI에서 랜 기술기준 분야를 각각담당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이번 회의에선 LAN간 상호연동,국산 바이러스의 체크및 치료,보안 및 에러복구기능 등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을 행망용 LAN 장비의 표준규격에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국내및 외국업체들이 수용하기 힘든 기술 규격은 가능한한 표준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술자문단은 이와 함께 행망용 LAN시스템에 적합하다고 인증된 장비에대해 관보를 통해 고시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으며 행망용 LAN표준규격 개정 작업의 공정성을 높이기위해 추진체계및 개정방향 등에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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