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가죽을 이용한 스피커 진동판이 개발됐다.
예진하이파이스피커(대표 허진)는 최근 쇠가죽을 소재로 사용, 주파수진폭이 8Hz 정도로 고르고 40Hz의 낮은 음역까지 재생시킬 수 있는 스피커 진동판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의 스피커 진동판에 비해 2~3배 이상 미세한 섬유질로 구성된 쇠가죽을 스피커 진동판에 적용해 10인치 크기의 진동판 시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특수 약품처리 및 탈지과정을 거쳐 생산된 쇠가죽을 채택, 습기에 강하고 중저음역을 충실히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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