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美·中 양국은 지적재산권 보호를 둘러싼 분쟁이 무역전쟁으로 번지더라도 결코 후퇴하지 않겠다는 완강한 입장을 고수했다.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막판 절충이 아무런 진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는 가운데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예정대로 15일 對中 제재조치 대상품목의 목록을 발표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양보를 얻기 위한 압력의 일환으로 美 하원의원 83명이 이날 현재까지 중국이 지재권 침해행위 단속을 강화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한 상태며 상원 역시 비슷한 조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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