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기본기술에 충실하고 각종 기능 등을 다양화해 건물주 및 거주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는 대우전자(대표 양재열)는 시스템사업본부내에 6개팀 80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백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우전자의 올 매출목표는 3백억원. 대우전자는 지능형빌딩 관련 시스템들의 기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컨설팅및 설계기술 개발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OCSK사·SVERDRUP사와 각각 IBS컨설팅 및 설계기술계약을체결하고 있으며 미국 ISI사와는 통합시스템 개발계약을 맺고 시스템 국산화에 나서고 있다.
BAS는 엔도버시스템을 주력 기종으로 삼고 있는데 공조·전력·조명제어·보안시스템이 망라되어 있는 이 시스템은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OS/2를 오퍼레이팅시스템으로 채택하여 마우스만으로도 화면전환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이더네트를 기본 네트워크 구조로 채택, 고속데이터교환이 가능하고 소프트웨어의 변경 및 사용이 간단하다.
대우전자는 공공기관청사·보람증권·산업리스 사옥 등을 설계·시공한 경험을 토대로 IBS의 설계부터 시공,운영,교육,유지·보수에 이르기 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