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국내 최초의 여성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여성인력활용을 위한 국내 최초의 「여성

인력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서

울 목동 애경백화점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채용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유휴 여성

인력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우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중소

기업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이같은 채용박람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학력, 경력, 나이에 제한없이 여성이면 누구나 이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2백∼3백개 정도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은 박람회장에 독립된 부스를 마련하고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직접 채용하거나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입사상

담을 한 뒤 입사원서를 교부, 필요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중진공은 이번 박람회가 여성들과 중소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경

우 올해 초에 열린 중소기업 채용박람회처럼 전국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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