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각 자치區가 지방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주민과 직원들을 양성하기 위해 전산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관련 자치단체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청은 다음달 중 3억7천만원을 들여 국산주전산기 타이컴을 도입, 지방세 민원행정 등 업무전산화를 추진하는한편 컴퓨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수영구청은 다음달 실시예정인 워드프로세스 자격취득시험에 1백여명의 직원이 응시토록하는 등 전 직원의 워드프로세스 자격취득을 독려할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는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미 지난 22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문서작성 PC통신 인터네트 등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컴퓨터조작 및 정보활용 등 직원들의 전산능력을 향상시켜 업무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동래구는 또 컴퓨터를 통한 지역주민의 구정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아래 주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에 컴퓨터 무료교실을 운영키로하고 현재 총무과에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구청은 행정전산화와 정보사회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자체전산교육장을 설치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오는 8월에는 주부 및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료교실 3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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