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권 획득 경재에 참여하고 있는 동부그룹의 동부텔레콤은 관련 서비스의 운용기술 자립과 통신장비 국산화를 위해 국내 통신업계 및 미국의 에릭슨社와 공동으로 올하반기안에 「동부 통신미디어연구소」를설립한다.
동부텔레콤은 이 연구소를 통해 美 에릭슨社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TRS기술을 동부텔레콤의 컨소시엄 참여업체와 국내 全통신단말기 및 부품업체들에에 전면 개방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TRS서비스의 조기 안정화와 관련운용기술의 자립을 통해 통신장비의 국산화 및 부품개발을 위해 설립될 이 연구소는 에릭슨社의 교환기,중계기,단말기 분야의 무상 기술이전을 포함해 45개분야의 지적재산권과 직접생산에서부터 위탁생산,사용,설계변경,판매권 등 모든 제품에 대한 권리를 참여업체에게 공개하며 공동협력 체제하에서 개발 운용될 예정이다.
이 연구소를 통해 에릭슨이 기술일전하게될 내용을 단계별로 보면 △1단계로 오는 97년 상반기까지 이동중계기,이동중계제어기,이동중계국 정합모듈△2단계로 97년하반기까지 차량용 및 휴대용 단말기,시스템 관리기 △3단계로 98년 상반기까지 이동교환기,공중전화망(PSTN)접속장치,데이터 정합장치,망관리기,망교환기 △4단계로 98년 하반기까지 무선·시스템·단말기·망설계기술 등을 각각 국내업체에 이전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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