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박원훈)은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제3세대 항암제 후보물질(KI30606)의 상품화를 위해 일양약품과 공동으로 임상실험에 착수한다고 24일 발표했다.
KIST 응용과학부 손연수 박사팀은 지난 5년간 약 8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이물질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3월 일양약품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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