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와 미국 AT&T가 전화회선을 이용한 방송용 디지털전송시스템을공동개발했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소니와 AT&T가 공동개발한 것은 45Mbps의 고속회선을 이용한 디지털전송시스템으로 소니의 디지털압축기술과 AT&T의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했다.
양사는 지난 1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방송기기전NAB96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다. 또 소니는 美 콕스 브로드캐스팅社로부터 프로그램제작에서 송출까지를 관리하는 종합방송 오퍼레이션시스템을 수주했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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