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社는 올해 설비투자액을 당초 예정한 44억달러에서 35억달러로 하향조정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모토롤러는 새 반도체공장 건설계획을 일부 연기하는 등 올해 설비투자를 크게 줄여, 투자액을 당초 계획보다9억달러정도 하향조정할 방침이다. 이는 PC업계의 반도체 재고증가에 따른조치로 보인다.
모토롤러의 지난해 설비투자액은 42억달러로, 올해의 35억달러에 비해 7억달러 많았다. 대형 반도체업체들 가운데 설비투자액을 전년보다 줄이는 경우는 이번 모토롤러가 처음이다.
한편 모토롤러의 1.4분기 반도체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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