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연구소(소장 강필종)은 선경건설·한남대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절약형 지하냉장 및 냉동저장기술 개발연구의 일환으로 대덕단지내에 지하저장 실험실을 건설, 8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부터 약 8개월동안 2억원을 투입해 건설된 이 지하 실험실은 현재 이 연구소가 과학기출처의 특정과제로 연구하고 있는 「대규모 지하공간의 굴착유지 및 환경제어 기술」의 실증시험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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