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대표 郭正昭)는 3월 29일 이사회를 개최, 급속한 경영환경변화에적극적으로 대응키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했다.
한국전자는 이에따라 1일자로 기존의 部·課조직을 大部·大課형태의 그룹조직으로 개편하고 임원들의 업무분장도 단행, 조직을 현재의 76그룹·29部室에서 3지사·58그룹·8部室로 바꾸고 이사급 임원 12명의 업무영역도 조정했다.
이번 업무분장으로 이 회사 장동 전무이사는 제조사업본부장 겸 구미사업장장에서 제조담당중역 겸 구미사업장장으로, 오태유 상무이사는 신한전자(주)사장에서 구미사업부 관리담당 겸 구로사업장장으로, 현병국 상무이사는전자기기사업본부장 겸 제조사업부장으로, 빈용국 상무이사는 기술행정담당중역 겸 종합연구소장 겸 품질보증실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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