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김상응)가 美國 무선 케이블TV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2일 삼양사는 20%지분을 참여하고 있는 美 무선케이블TV社인 WCSI社가 최근 美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시행한 케이블TV 주파수 경매에서낙찰자로 선정됨에 따라 미국에서 케이블TV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파수 경매에는 FCC가 美 전지역을 4백93개 구역으로 나눠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벨 애틀랜틱,나이넥스,펙텔 등 美 유수의 전화회사가 참여했는데 WCSI社는 펜실베이니아州 알렌타운과 푸에르토리코의산쥬안 등 2개지역의 사업권을 획득했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